여느 RPG가 그렇듯 바람의나라의 콘텐츠를 논할 때 PvP를 빼놓을 수 없다. 물론 빈말로라도 바람의나라의 PvP 밸런스가 좋다고 말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아래의 콘텐츠들은 캐릭터의 스펙이나 직업 외에도 변수가 많고 단체전 양상이라 스펙이 낮은 취약직업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다.
사실 가장 PvP가 자주 일어나는 곳은 각 수도성의 무한장이지만 그곳은 특정한 룰이나 제한 없이 말 그대로 싸우기만 하는 곳이다. 무한장에 대한 설명은 바람의 나라(게임)/일반성 문서 참조.
유저간 아이템 격차가 점점 벌어지며 저자본 유저는 물론 중~고자본 유저라 할지라도 pvp컨텐츠의 입문이 매우 어려워졌다.